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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iconductor/[Semicon Academy]

[Harman 세미콘 아카데미] 2일차 - 보수체계, Testbench, Delay

by Graffitio 2023. 6. 20.
[Harman 세미콘 아카데미] 2일차 - 보수체계, Testbench, 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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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 논리 회로

 

     - Combinational Logic (조합 논리 회로)

       : input이 주어지면, output이 고정된다.

         output이 다음 output에 영향을 주지 못 함.

     - Sequential Logic (순차 논리 회로)

        : 이전 output이 다음 output에 영향을 줄 수 있다.(Feedback)

          clock을 사용함.

 

2. Modeling 기법

 

동작 레벨(Behavioural Level)

동작적 모델링(Behavioural Modeling) : C언어와 가상 유사한 방법이며, 설계의 기능을 알고리즘 위주로 기술하는 방법. 하지만 Synthesis하 는 과정에서 LUT나 Flip Flop들이 지나치게 사용될 수 있다.

initial(Time = 0 일떄 실행되는 구문), always(내부 구문을 반복 실행하는 무한루프 같은 구문) 등의 구문을 주로 사용

데이터플로우 모델링(Dataflow Modeling) : 시스템 내에서 데이터가 어떻게 이동하는지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레지스터 사이의 데이터 이동 을 나타낸다.

assign (delay) (list_of_assignments)

딜레이는 옵션이며, list_of_assignments는 (c = a & b); 같은 형식으로 표현한다.

구조 레벨(Structural Level)

구조적 모델링(Structual Modeling) : 논리 게이트를 사용하는 가장 낮은 레벨의 모델링 방법. Gate-level Modeling 과 Switch-level Modeling이 있다.

기존에 이미 설계된 모듈들을 가져와 모듈끼리 연결하여 동작하게 하는 방법인데, Gate-level Modeling으로 Gate Primitives를 이용해 미리 정의되어있는 논리게이트 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

 

2. 음수의 표현

 

    1) 2의 보수(음수) 체계

        : 음수 -N을 N* = 2ⁿ-N의 2진수로 표현(n : bit수)

        ex) 4 bit에서 -3을 표현 

              → N* = 2⁴-3 = 13 = 1101₂

 

    2) 보수 체계의 범위

-2의 보수의 범위-

- 예를 들어 -9와 7을 2진수로 표현하게 되면, 둘 다 0111₂ 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겹쳐지는 부분이 생기므로 범위를 지정하여 그 것만 사용한다.

- MSB 만으로 양수와 음수 구별이 가능하다.

                                    : 음수(1), 양수(0)

       

3. 수의 변환

 

    1) 2진수의 보수 변환

        i) 모든 bit 반전

        ii)       +1

        ex) 0011(= 3)의 보수 변환

              i) 1100₂

              ii) 1101₂

              iii) 검산 : 0010₂ + 1101₂ = (1)0000₂ = 0

                    ∴ 0010₂ 의 보수 = 1101₂

 

    2) 특정 bit만 clear(0으로 변환) 

        : clear를 원하는 bit에 해당하는 곳에 0, 나머지 bit에 1 넣고 AND 연산

          → 0011₂ & 1101₂ = 0001₂

    3) 특정 bit만 set(1로 변환)

        : set을 원하는 bit에 해당하는 곳에 1, 나머지 bit에 0 넣고 OR 연산

          → 0011₂ | 0100₂ = 0111₂

    4) 특정 bit만 toggle(비트 반전)

        : toggle을 원하는 bit에 해당하는 곳에 1, 나머지 bit에 0 넣고 XOR 연산

          → 0011₂ ^ 0100₂ = 0111₂

            cf) 위 세 가지는 임베디드에서 자주 사용됨(함수로 만들어 놓고 쓰면 좋다.) 

 

 

[Testbench]

 

   ※ Testbench

         : 베릴로그로 구현한 HDL 모델이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검증하기 위한 시뮬레이터.

 

<4-bits parallel adder/substractor>

1과 XOR하면, 반전되는 원리를 활용한다.

 

    Testbench work flow

          ① DUT Instsnce

          ② 변수선언

          ③ 입력값 초기화

          ④ clock 생성

          ⑤ clock에 따라 테스트 값 입력

          ⑥ 시뮬레이션

   

1. 테스트 벤치를 활용한 모듈 테스트

 

 

보통 테스트벤치 파일은 만든다.(다른 건, 한 소스 내내려써도 됨) 

 

 

테스트벤치는 입출력이 없는 모듈 

 

 

이렇게 test bench가 생성된다. 

 

 

※ Procedure block

     (코딩하는 것들을 묶은 하나의 단위)

     - block 내부의 코드는 순차적으로 동작(Verilog는 각 코드들이 동시에 독립적으로 실행)

 

    1) initial

         - 모듈이 동작하는 처음에 한 번 실행한다.

 

    2) always @(sensitivity list)

         - sensitive list 의 조건이 만족될때마다, always block을 반복한다.

         - 종류 always @ (a, b) : a 또는 b가 변할 때, 반복

                        always @ (*) : *는 assign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signal

                        always @ (posedge clk) : rising clk일 때, 반복

                        always @ (negedge rstn) : falling rstn일 때, 반복

    

    3) begin - end 

        - sequential executes (선언된 시간이 누적되어 동작)

 

 

※ for 문

 

    for(초기식 : 조건식 : 실행문)

    : 초기식 1회 실행 후, 조건식이 참인 동안 실행문을 반복한다.

 

 

위와 같이 코드를 짜고 Run simulation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timing table이 생성된다.

 

 

현재 value 는 default로 설정되어 있고, Radix setting을 바꿔 가독성 좋게 변환시킬 수 있다.

 

 

Radix(기수) : 주어진 데이터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 

 

 

▶ : 처음부터 끝까지 시뮬레이션 

                                                            ▶(T) : 우측 설정된 시간까지만 시뮬레이션(10us까지) 

 

 

만약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타이밍 테이블을 다 검토해야 한다.

이 과정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에러를 출력하는 코드 추가

$display : c언어의 print와 같은 함수

 

이런 식으로 에러 발생 시, Tcl Console에 출력된다.

 

2. 감산기 모듈 테스트

 

 


2진수를 보수로 변환하려면 모든 bit를 반전시킨 후 1을 더해야 한다.

  - 여기서 모든 bit를 반전시키는 것은 XOR

  - 1을 더하는 것은 C0에 1을 주는 것과 같다.

 

 

위처럼 s에 1을 넣어주고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시뮬레이션 결과가 출력된다.

 

 

 ※ Overflow

      - 2의 보수 체계를 사용하고 있을 때, 해당 범위를 넘어서는 값이 입력되면

        표현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계산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를 말한다.

      - 보통 양수+양수 or 음수+음수일 때 발생

      - overflow 알아내는 법

         ① 두 입력의 msb = 0, 출력의 msb = 1 

         ② 두 입력의 msb = 1, 출력의 msb = 0

      - 우리는 4bit 2의 보수 체계(-8~7)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계산 결과가 다르게 출력된다.

 

※ 감산기의 비교기 역할

    - 감산기에서 뺄셈 결과가 음수가 아닐 때, carry가 발생한다.

       → carry = 1 이면, a가 b보다 크거나 같다.(비교기 역할)

 

[Delay]

 

회로를 설계하고 시뮬레이션까지 완벽하게 했는데, 막상 실제로 회로를 만들면 수많은

오류가 발생하며 대부분의 문제들이 Delay로 인해 발생한다.

- 시뮬레이션은 모든 딜레이가 0인 이상적인 상태로 이루어 진다.

 

1. PDT(Propagation Delay Time)

    = 전파 지연 시간

     1) FPGA의 모든 Gate는 CMOS로 이루어져 있다. 

         반도체의 특성 상, normal 상태에서는 공핍층이 형성되어 있고 약 0.7V의 전위차를 갖는다.

         신호가 전달되기 위해서는 해당 전위차만큼 충전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며, 이 시간만큼 Delay가 발생하게 된다.

          ex) Timing table 상 pulse가 수직이 아닌 대각선으로 상승, 하강

                 : rising time, falling time

 

    2) 실제로 회를 구동시켜보면, gate 1개를 통과할 때마다 delay가 발생한다. 

        각 출력까지 gate 수는 서로 차이가 있고 이로 인해 pdt가 발생하고

        결국 glitch(잘못된 신호)가 출력된다.

        

2. Jitter

 

 

 

 : 디지털 펄스 신호에서 원하는 이상적인 신호와

   실제 신호 간의 시간축에서의 차이

    → 쉽게 말하자면, 노후화 또는 인가하고자 하는

         신호가 많아 노이즈가 끼게 된 것.

 

 

 

 

3. Set-up time / Hold time

    : 데이터가 결과를 출력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

 

    1) Set-up time 

        : rising하기 전에 미리 데이터가 준비되어야 하는 시간

    2) Hold time

        : rising 이후 data가 유지되고 있어야 하는 시간

 

 

4. Skew 

    : 모든 clock은 Clock source와 같은 거리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간의 오차가 발생하게 되고 이를 Skew라고 부른다.

<Skew>

 

       이와 같은 Skew를 방지하기 위해, H tree drawing 기법을 사용한다.

 

<H tree drawing>

 

※ 결론

    Period > Gate delay + rising time + Jitter + Set-up time + Homd time + Skew

    - rising time은 Set-up time & Homd time 에 포함되므로 제외 가능

 

<Delay 예시>

 

 

시뮬레이션 돌릴 때만 딜레이가 걸린다. 

(실제 회로로 만들어졌을 때는 딜레이 적용 안 됨.) 

 

딜레이가 시뮬레이션에 적용된 모습 

딜레이가 추가되니, 에러도 많이 나온다.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결과가 출력되는 시간을 좀 더 여유있게 줘야 한다. 

 

20ns 로 여유롭게 데이터를 읽을 시간을 주었고, 에러없이출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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