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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iconductor/- News136

"정부 AI 프로젝트 쏟아지는데 개발자가 없다"...업계 AI 인재난 '한숨' 한국, AI인재 순위 62국가 중 28위…컴퓨터 공교육도 하위권 국내 기업 81%, AI사업 운영에서 '인력부족'이 문제 기업 간 인재 쟁탈전 심화…네이버, SKT에 인력 빼가는 행위 중단 요청 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해 삼성·LG·KT·SKT 등 굵직한 기업들이 AI인재 채용에 나섰지만 역량 있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급격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획기적인 AI인재 육성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3일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 링크드인에 따르면, 2022년 5월과 올해 5월 사이 GPT가 언급된 채용 공고 비중이 6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링크드인에 올린 AI 관련 직책 회원 수도 5년 동안 3배 늘었다. 국내 채용 플랫폼 원티드랩은 기업들의 개발직 채용 공고에서 AI관련 직무가 지난해 1.. 2023. 7. 24.
WSJ "AI 특수만으로 반도체 침체에서 벗어날 수 없다" "반도체 부진 당분간 계속될 것"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만으로 반도체 업황을 반전시기키는 힘들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여전히 메모리 부분이 반도체 생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AI만으로 반도체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최근 월가에서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는 잘 나가고 있다. 엔비디아가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주 발표된 세계 최대 파운드리(수탁 생산) 업체인 대만의 TSMC 실적발표에서 볼 수 있듯이 AI 하나만으로는 반도체 업황을 반전시킬 수 없다고 WSJ은 분석했다. TSMC의 실적은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최고경영자(CEO)가 “AI 특수가 생각보다 강력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 2023. 7. 24.
세일드론의 자율 해양 모니터링 구현에 엔비디아 기술 지원 엔비디아는 세일드론(Saildrone)의 자율 해양 모니터링 솔루션 구현에 엔비디아의 기술들이 활용됐다고 20일 소개했다. 세일드론은 다양한 센서를 탑재하는 자율 무인수상정(USV)을 개발한다. 세일드론의 데이터 스트림은 엣지 AI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Jetson) 모듈에서 처리되며, 지능형 비디오 분석을 위한 엔비디아 딥스트림(DeepStream)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사용해 프로토타입을 최적화하고 있다. 또한 세일드론은 엔비디아 인셉션(Inception)의 멤버이며, 엔비디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에 기술 지원과 AI 플랫폼 가이드를 제공한다. 바다와 호수의 환경 연구 분야에서 무인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세일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일드론의 USV는 이러한 연구 과정에서 기존 선박.. 2023. 7. 24.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첨단·소부장 전략지도' 그려졌다 첨단전략산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지도'가 그려졌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7곳)와 소부장 특화단지(5곳)의 전략 지도는 경기, 충남·충북, 전북, 광주, 경북,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 골고루 펼쳐져 있다. 정부는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전국에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세제·예산 지원, 인허가 신속 처리 등 정책 지원에 나선다. 첨단 특화단지 ▲ 경기 용인·평택(메모리·시스템 반도체) ▲ 경북 구미(반도체 소재) ▲ 충남 천안·아산(차세대 디스플레이) ▲ 충북 청주(배터리 셀) ▲ 경북 포항(양극재) ▲ 전북 새만금(원료) ▲ 울산(셀, 소재) 등 7곳이다. 소부장 특화단지 ▲ 충..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