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첨단·소부장 전략지도' 그려졌다
첨단전략산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지도'가 그려졌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7곳)와 소부장 특화단지(5곳)의 전략 지도는 경기, 충남·충북, 전북, 광주, 경북,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 골고루 펼쳐져 있다. 정부는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전국에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세제·예산 지원, 인허가 신속 처리 등 정책 지원에 나선다. 첨단 특화단지 ▲ 경기 용인·평택(메모리·시스템 반도체) ▲ 경북 구미(반도체 소재) ▲ 충남 천안·아산(차세대 디스플레이) ▲ 충북 청주(배터리 셀) ▲ 경북 포항(양극재) ▲ 전북 새만금(원료) ▲ 울산(셀, 소재) 등 7곳이다. 소부장 특화단지 ▲ 충..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