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7 경제의 선행 지표, 비농업 고용 지수(Non-farm payrolls) 비농업 고용 지수란? (Nonfarm payroll) 농축산업을 제외한 미국의 전월 고용인구수 변화를 측정한것 쉽게 말하면, "비농업 부문에서 전월 대비 고용자 수가 얼마나 올랐는가"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발표하고 경기 선행지표로 작용하며, 미국 경제가 얼마나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는가를 제시한다. 구성 요소 1. 고용률 : 경제가 증가하는 인구를 위해 충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가? 2. 실업률 : 경제 활동 둔화가 임박했음을 경고하는 선행 지표 사업장 조사를 통해 실시한다. 3. 제조업 평균 노동 시간 : 약 40시간정도? - 침체 : 38.5시간 이하 - 활황 : 40.5시간 이상 4. 시간 외 노동의 증가 (2.1 ~ 3.5 시간) : 경제 상황 또는 해당 산업의.. 2023. 7. 7. 전략 무기 된 AI 반도체…한국산 성능은 美 엔비디아 절반에 그쳐 美, 중국에 AI 반도체 수출금지 명령...클라우드 통한 우회도 막아 삼성, 엔비디아 이어 AMD로 공급망 다각화...성능 떨어지는 국산은 미검토 미국이 중국에 AI 반도체 수출을 금지하는 등 AI 반도체가 사실상 전략 무기가 된 상황에서 국산 AI 반도체 성능은 미국의 절반 이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등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과 국내 과학계 등도 AI 반도체는 미국산에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만큼, 국산 AI 반도체의 성능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5일 아주경제가 AI 반도체 성능을 평가하는 MLPerf(머신러닝 퍼포먼스)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국산 AI 반도체가 AI 모델 추론(실행) 시 8비트 정수(INT8)만 이용할 수 있고 16비트 부동소수.. 2023. 7. 7. K-AI 반도체 전망 밝다...정부 지원에 기업들 사업 규모 2배↑ 국산 AI 반도체 쓰는 K-클라우드 사업 규모 20→40PF로 정부 초거대 AI와 스타트업 지원 거점 활용 엔비디아 독점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국내 AI 반도체 기업을 위해 정부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국산 AI 반도체를 클라우드로 공공·민간에 공급함으로써 초기 수요를 발굴하고 국내 AI 생태계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적어도 공공과 스타트업계에선 AI 학습은 엔비디아로 해도 AI 추론은 국산 AI 반도체로 하는 모습이 일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AI 반도체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산 AI 반도체팜(K-AI 반도체팜)의 규모를 당초 계획의 두 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K-AI 반도체팜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계획에 따라 추후 도입할 '정부 초거대 AI'와 스타트업에 지원할 AI 인프라의.. 2023. 7. 7. [Harman 세미콘 아카데미] 14일차 - 강의 일정 Summary(ARM Architecture 이해 및 RTOS 활용), C언어 review 강의 일정 summary 과목명 : ARM Architecture 이해 및 RTOS 활용 담당 교수님 : 이 재성 교수님 약 2주~3주 동안 C언어의 이론 및 실습 진행 이후 ARM 프로그래밍 이론 및 실습 진행 예정 IoT 사물 인터넷이라는 용어는 연결된 디바이스의 공통 네트워크를 의미하며,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및 디바이스 간 통신을 용이하게 하는 기술 일반적인 IoT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교환을 통해 작동합니다. ① 스마트 디바이스 컴퓨터 기능이 부여된 텔레비전, 보안 카메라 또는 운동 장비와 같은 디바이스 환경, 사용자 입력 또는 사용 패턴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터넷을 통해 IoT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② IoT 어플리케이션 IoT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IoT 디바이스에서.. 2023. 7. 6. Chiplet 기술 - 후공정 기술의 대표주자 CHIPLET : 하나의 큰 칩 대신 작은 칩들의 집합으로 구성된 시스템 각각의 작은 칩들은 독립적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이들이 모여 하나의 시스템을 형성한다. 탄생 배경 전통적으로, 반도체 칩은 단일 모놀리식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완전한 기능을 담당한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요구 사항의 변화로 인해 칩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도전 과제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칩을 여러 개의 작은 칩들로 분리하고, 각각을 독립적으로 설계하여 병렬로 작동하도록 하는 아이디어가 등장했다. 또한 시장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의 CPU 칩 안에 많은 수의 코어를 넣을 필요가 있는데 이 코어를 한 번에 만드는건 위험 부담이 크다. 왜나햐면 칩 일부 영역에 불량이 생겨 코어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칩을 통째로.. 2023. 7. 6. [HBM-PIM] - AI system구축의 기반 HBM-PIM이란? (High Bandwidth Memory - Processing in Memory) 메모리에 연산 작업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융합 기술로 AI 가속기 시스템에 활용된다. HBM-PIM의 등장 배경 1세대 : 폰 노이만 구조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폰노이만과 다른 사람들이 1945년에 서술한 설명에 기반한 컴퓨터 아키텍쳐는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프로그램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i) 컴퓨터에 명령하면, 메모리 반도체(DRAM)에 작업물이 올라가고, CPU로 이동한다. ii) CPU는 들어온 작업물을 하나하나 처리한 후, iii) 결과물을 하드 디스크(HDD, SDD)에 저장한다. 모든 것이 개인 컴퓨터 내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었다. 2세대 :.. 2023. 7. 6. [나노코리아 2023] “나노기술은 국가전략산업 발전 원천” 5일 개막한 나노코리아 2023 나노기술이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등 국가전략산업 발전과 초격차를 위한 핵심 기반 기술임을 보여줬다. 삼성·LG와 강소 기업, 연구기관 등은 제품 성능 향상은 물론 친환경 소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까지 실현할 수 있는 나노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국가전략산업 강화 앞장서는 나노기술 1. 소자와 소재 기술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5나노(㎚) 이하 초미세공정에서도 저전력·고성능을 지원 가능 기존 10나노 이상 공정에서는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작은 소자에서 전기량을 최대화할 수 있는 하프늄옥사이드(HfO2) 소재를 활용, 저전력·고성능 반도체를 양산했다. 2. 한계 극복 초미세공정에서는 반도체 면적이 줄어들고 두께도 더 얇아져 HfO2 소재를 적용하기 어렵.. 2023. 7. 6. [나노코리아 2023] 나카무라 슈지 교수 “GaN 기판에 크랙 없이 AlGaN 성장 가능...UV LD 개발 변곡점” 1. Main 수소 생산, 레이저 핵융합 등에 활용되는 자외선(UV) 레이저 다이오드(LD)가 개발 변곡점을 맞았다. 질화갈륨(GaN) 기판에 크랙 없이 질화알루미늄갈륨(AlGaN)을 증착 가능한 변형완화주형(SRT)이라는 층이 개발됐다. by. 나카무라 슈지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 교수) 2. 효과 : GaN 기판에 AlGaN을 성장시키면 디스로케이션(dislocation) 밀도를 낮추면서도 레이저 수명은 획기적으로 높아진다. 3. 가능성 이어 UV 레이저가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미래기술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석유나 암모니아에 UV 레이저를 활용하면 수소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기술을 활용해 기존 석유 스탠드를 수소 충전소로 바꾸는 변화상이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또 UV 레이저가 핵융합 기.. 2023. 7. 6.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