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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iconductor260

[Harman 세미콘 아카데미] 16일차 - ATmege128의 개요 [ATmege128 개요] 마이크로 컨트롤러 CPU, ROM, RAM과 전류 Fanout을 늘린 I/O 확장용 GPIO제어기가 한 침에 함께 구성되어 주로 단순한 반복 작업을 하기 위한 제품에 장착되는 작은 보드 등을 통한 자동화 장치 등에 사용된다.(GPIO : General perform input / output) - 임베디드 환경에 적합한 저전력 소모의 칩이며, 내보에 32개의 범용 레지스터가 내장됨. - 유비쿼터스 및 센서 네트워크를 위한 소형 시스템에 적합 - 유사 RISC아키텍쳐(RISC Like architecture) : 유사 아키텍쳐라고 하는 것은 RISC 구조를 따르고 있으나 명령어와 주소 지정 방식의 수가 RISC에 비해 많기 때문. 1) 스위치, 센서 등의 입력 장치 - 키보드 역.. 2023. 7. 10.
삼성의 차세대 전력반도체 진출 `포스트 실리콘`시대 기폭제 되나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엔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실리콘 반도체' 시대가 저물고 신소재 시장이 열릴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사업에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삼성전자와 SK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은 기존 실리콘 소재의 한계를 넘어서는 신소재 연구·개발(R&D)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3'을 열고 2025년부터 컨슈머, 데이터센터, 오토모티브 향으로 8인치 GaN(질화갈륨) 전력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력반도체는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등 각종 전자 기기에서 전력을 변환하고 전류를 .. 2023. 7. 10.
옐런 방중 날… 中 “광물 수출통제 이제 시작” 美 “동맹과 공동 대응”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6일 고위급 경제대화를 위해 중국에 도착한 가운데 미중 양국의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의 희귀 금속 수출 통제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고, 중국은 “(이번 통제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위협했다. 미국의 추가 규제와 중국의 자원 무기화가 맞붙는 전면적 ‘기술 전쟁’ 조짐이 나타나는 것이다. 미중이 고위급 경제대화를 재개하는 만큼 급격하게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그러나 양국의 힘겨루기가 지속되면 국내 기업도 불확실성 등으로 작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中, 희토류-리튬까지 통제 확대 우려 미 상무부는 5일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첨단 반도체 등에 쓰이는 희귀 금속 갈륨과 .. 2023. 7. 10.
“美로 오라… 아무리 작은 반도체 투자라도 지원금 주겠다”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투자”라는 건 없습니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코트라(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열린 ‘K세미콘 킥오프 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선 리넬 매케이 미 상무부 칩스 프로그램 오피스(CPO) 국장은 “아무리 규모가 작은 투자라도 반도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이 아니라도, 반도체와 관련된 기업이라면 규모와 상관 없이 미국에 둥지를 틀라는 ‘러브콜’인 셈이다. 현장에서 발표를 듣던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아시아에 집중돼 있는 반도체 생태계를 통째로 미국으로 이식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CPO는 미 상무부 산하 해외 반도체 기업 유치 작..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