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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an 세미콘 아카데미] 31일차 - PSpice(Passive Filter, Diode) [Passive filter] 패시브 필터는 전기 신호를 조작하여 특정 주파수 대역을 통과시키거나 차단하는 데 사용되는 전자 필터이다. 이러한 필터는 불확실성이 없고 전원 공급이 필요하지 않으며, 저비용이고 설치 및 운영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저항기, 콘덴서, 인덕터 등의 기본적인 전자 부품들로 구성된다. 패시브 필터는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1. Low-pass filter(저역 통과 필터) : 저역 통과 필터는 일정 주파수 이하의 신호는 통과시키고 더 높은 주파수의 신호를 차단한다. 즉, 저주파 대역을 허용하고 고주파 대역을 차단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필터는 고역 음성 및 비디오 신호를 처리하거나 노이즈를 제거하는데 사용된다. 2. High-pass filter(고역 통과 필터.. 2023. 7. 31.
<뉴로모픽 시스템에 대하여> Part.3 (Verilog HDL을 활용한 뉴런, 디지털 시냅스의 설계, Learning Algorithm) 뉴런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과 모델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그 중 integrate-and-fire model을 FPGA를 사용하여 구현할 수 있다. [XOR problem] 뉴로모픽 시스템에서 XOR이란? XOR이란? 배타적 논리합이라는 뜻으로 두 개의 입력 중 하남나 참일 때, 결과가 참이 되는 논리 연산을 의미한다. XOR문제는 단층 퍼셉트론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선형 분리가 불가능한 문제이다. 단층 퍼셉트론은 AND, OR, NOT 등의 선형 분리가 가능한 문제만 처리할 수 있으므로, XOR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층 퍼셉트론(MLP)과 같이 은닉층(Hidden layer)이 있는 다층 구조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학습 알고리즘을 통한 bias와 weights의 조절이며, back .. 2023. 7. 31.
ETRI, '95% 절전' 반도체 패키징기술 최초개발…생산라인도 길이도 20%로 줄여 국내 연구진이 최첨단 반도체 개발 키를 쥔 '패키징' 분야 핵심원천 신소재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반도체강국 신화를 계속 써 나가는 AI 반도체 제조 핵심 소재기술로 사용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자체 보유 나노 소재기술로 반도체 공정에 꼭 필요한 신소재를 개발했다. 그동안 반도체 업계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 일본 소재를 사용해 왔다. 또 공정이 9단계에 달하고 높은 전력소모, 청정실 유지비용, 유해물질 배출 등 문제도 있었다. 연구진은 자체 보유 나노소재 설계기술과 신소재를 활용해 20여년 연구 끝에 성과를 냈다. 기존 일본기술 대비 95% 전력 절감이 가능한 획기적인 반도체 칩렛 패키징 기술이다. 공정도 3단계로 대폭 줄였다. 개발 신소재를 웨이퍼 기판에 붙인 후 칩렛으로 타일을.. 2023. 7. 31.
삼성도, 하이닉스도 생산량 또 줄인다…안 팔리는 애물단지 '이것'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일제히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추가 감산을 예고했다. 주 목표는 조 단위 적자를 낸 낸드플래시다. 주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여파가 이어지고 있고,D램에 비해 가격 하락세가 뚜렷해 생산을 줄여야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업계는 일본·미국의 연횡과 중국의 추격으로 시장이 흔들리는 만큼 시황 회복이 내년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3분기부터 추가 감산에 돌입한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2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재고 정상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낸드 생산량의 하락 폭을 크게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구체적인 감산 수치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낸드 재고 수준이 D램보다 높고, 수익성이 나쁘다"라며.. 2023.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