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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iconductor/- News

Industry 5.0의 시대

by Graffitio 2024. 7. 27.
Industry 5.0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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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발전]

 

제조업은 언제나 기술 혁신의 선봉에 서서 진화해 왔다.

오늘 날의 제조업은 또 한 번의 전례없는 변화를맞고 있고, 로보틱스, 첨단 센서, 커넥티비티, 진보된 분석 능력 덕분에 

우리는 인더스트리 4.0의 시대를 열었는데 여기서 한 번 더 도약하여 인더스트리 5.0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4.0 vs 5.0]

 

현대의 대부분 최신식 공장은 'Industry 4.0'으로 분류된다.

흔히 스마트 공장, 스마트 팩토리라고 불림.

 

인더스트리 4.0

  -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클리우딩 컴퓨팅, 엣지 컴퓨팅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상호 연결되고, 지능적인 제조 환경으로의 전환

  - 다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포착,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이용해

    의사결정의 절차와 예방 정비를 향상시키고 전반적인 가동 효율 향상시킴

  - 주로 사물의 제조 측면에 초점이 맞춰짐

    제품을 더 빠르고, 더 일관되고, 더 우수한 품질을 낮은 비용으로 제조할 지에 초점

 

인더스트리 5.0

  - 사람이 일을 더 빨리 완수할 수 있도록 로봇이 돕는 시대

  - 4.0에서 이룬 기술적 진보를 더욱 확대

    아울러 인적 요소에 대한 고려를 더욱 더 강화

  - 사물의 제조는 물론, 그 이상의 영역인 공급 사슬 전반에 걸쳐

    각각의 역할들을 재정의함으로써 좀 더 응집적이고 뛰어난 적윽령의

    인간 중심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을 구축함.

  - 기계를 단지 생산력 향상의 도구로 인식하는 것을 넘어,

    기술이 인간의 능력과 창의성, 의사 결정 절차를 향상아도록

    협력적 시너지를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춤.

  - 첨단 기술 시스템과 인간 고유의 통찰력 및 가치 사이에 균형있는 공생

 

 

[5.0으로의 진화 동력]

    

인더스트리 5.0의 중요한 동력 중 하나는

전 지구적 과제에 직면해서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것.

 

코로나 팬데믹과 같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보다 효율적이고 적응하고 회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함.

 

4.0의 센서와 비전 시스템 등을 활용해 위험성을 완화하고,

더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여 사고 발생을 최소화

 

인더스트리 5.0은 디지털 트완과 생성 AI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컨셈트를 시제품화하는 과정을 간소화할 것.

또한 이러한 결압은 개발 작업을 단축하고 완제품의 품질 또한 향상

 

지속 가능성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음.

제품을 좀 더 활용이 용이하고 오염을 줄이도록 설계

 

 

[5.0을 위한 해결 과제]

 

인더스트리 5.0의 도입을 위한 주요한 걸림돌은

역설적이게도 현재 진행 중인 인더스트리 4.0이다.

 

3.0 → 4.0  : 40년

4.0 → 5.0  : 10년

기술적 진보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과도기적 상황에서 많은 기업들이 아직 4.0조차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 함

대다수가 여전히 4.0의 개념 증명(proof-of-concept, POC) 단게 진행 중.

 

4.0의 도입을 막는 주요 걸림돌은

새로운 장비 구입에 필요한 막대한 자본 비용, 새로운 기술 역량 전문성,

클라우딩 컴퓨팅이나 데이터 보안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신뢰 부족 등

 

따라서 인더스트리 4.0을 완전히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5.0으로의 확대는 시기 상조.

 

또한 5.0으로의 진화는 3.0~4.0으로의 진화와 달리

기술의 진보 문제보다는 사고 방식의 진보 문제가 더 중요.

 

새로운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CEO에서부터 현장 작업자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으로 단결된 협력이 필요.

기업은 자사가 추구하는 인더스트리 5.0이 어떤 모습일지,

이 아이디어를 모든 차원에서 어떻게 구축할 지에 관해 명확한 비전수립 필요

또한 새로운 프로세스와 방법론이 필요하다.

 

 

참   조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8858

 

[기고] 이제는 인더스트리 5.0 시대!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제조업은 언제나 기술 혁신의 선봉에 서서 진화해 왔다. 1700년대 증기 엔진 발명에서부터 헨리 포드가 어셈블리 라인을 도입한 것에 이르기까지, 제조업은 사회 변화의 가장 커다란 동력으로 작

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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